향긋하고 고소하면서 쫄깃한 식감까지 맛있어요.
김 전은 일반적으로 전을 찍어먹는 양념간장보다 식초와 고추가루도 추가된 양념간장이 잘 어울립니다. 장아찌 간장에 고추가루만 추가해서 곁들여도 좋아요.
저는 이번 설에 몽땅 비건으로 음식을 준비할건데요. 설음식으로 김전도 부치려고요. 연근을 얇게 잘라 그 위에 얹어 부쳐도 맛있을것 같은데 그게 맛있으면 또 레시피 올릴게요^^
식재료 관리엔 실패했지만 버리는 음식이란 없다!!! 남은 김도 다른 재료도 야무지게 맛나게 먹어보겠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선 만드는법 영상을 볼 수 있어요.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