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가득 들어있는 채소들이 어찌나 싱싱하고 달던지… 설 지나고 조금 의욕없이 지내던 저에게 생기를 주더라고요.
꾸러미 안에 아주 귀여운 과일무도 들어있었는데요. 워낙 사이즈가 작아서 아작아작 먹어야지 했는데 색이 덜 들고 맛도 덜 하더라고요.
그래서 야밤에 쌈무를 만들었어요^^
아주 작은 녀석들이라 작은 유리병 하나 나왔지만
요렇게 만들어두면 플라스틱 배출없이 몇번은 먹을 수 있잖아요?
쌈무는 보통 플라스틱 패키지에 들어있으니까요.
만들기도 짱 쉬우니 이웃님들께도 공유해봅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