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보라무는 속도 보라던데… .
예쁜 두 색의 콜라보를 상상했는데 조금 미스지만 맛은 아주 좋은 겨울무 나박 물김치.
밥먹을때 곁들여도, 고구마랑 같이 먹어도 좋고, 소화가 안될때 국물을 조금 마셔도 아주 좋은 음식이에요.
제가 담갔지만 느무 맛있네요 ㅎㅎㅎ
같이 만들어 보실까요?
4. 무 1kg에 소금 3큰술(약 45g)을 넣어 고루 섞고 30분 이상 절여줍니다. (절인물은 버리지 않고 무도 헹구지 않아요!!)
쨍~ 하니 맛있는 국물에 아삭한 무가 아주 맛있어요. 점점 핑크핑크하니 색도 예쁜거있죠^^
내가 담갔지만 너 진짜 맛있돠아아~ ㅎㅎㅎ
소화 잘 안돼서 고생인 제 식탁에 한줄기 빛이 되주고 있는 시원한 무 나박물김치! 식사 마지막에 국물 원샷하면 아주 속이 시원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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