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고 싶었어요.
두 식구라 수박 한통사면 사실 좀 부담스러운데 제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경험상 크기가 작은 수박은 맛이 좀 덜한것 같아서 큰~ 사이즈로 샀어요.
수박껍질무침은 오이보다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있어요.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남은 쓰레기도 한번에 다 처리하고 유리 밀폐용기에 담았더니 보기에도 참 예쁘네요 ~^^
테트리스 하고 남은 자투리 수박은 레몬청 넣고 얼음 넣어 갈아 마셨는데요.
이게 아주 JMT!!! 👍👍
여러분과 수박주스 레시피를 공유하려고요.
바로 먹을건 얼음을 넣고 갈면 아주 시원~~~ 하게 먹을 수 있어요. 두고 먹을건 얼음없이 갈아두고 먹을때 얼음을 넣어 먹으면 좋겠죠?
시원~~ 한 수박주스 완성!!
더우면 자꾸 아이스크림이나 아이스커피를 찾게 되는데요. 아이스커피는 몸의 수분을 배출시켜서 먹을때는 시원하지만 여름철 건강에 좋지는 않잖아요?
아이스크림은 한 개만 먹어도 수십에서 수천가지 첨가물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그야말로 첨가물 집약적인 식품이고요.
여름에 커피한 잔 덜 먹고 시원한 수박주스 만들어 드셔보세요.
수박을 잘못사서 싱겁거나 맛이없을때도 활용하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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