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도라지 무침엔 절여서 물기를 꽉 짠 오이가 같이 들어가는데 오이가 지금 제철이 아니잖아요.
오이대신 깻잎을 넣었더니 향이 잘 어울려 맛있는거 있죠.
새콤달콤 맛있는 도라지 무침 무쳐보세요.
500g이라 양이 적지 않았는데도 아주 맛있게 다먹었어요.
5. 그런다음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잠시 그대로 둡니다. 이미 소금으로 문질러 닦아준데다 설탕과 식초에 절여주면 간이 잘 베어 맛있어요.
8. 마지막으로 채썰어둔 깻잎을 넣어 살살 버무려 주세요.
통깨도 솔솔 뿌려주면 완성!!!
색도 곱고 먹음직하죠?
오랜만에 손 많이가는 나물반찬 만들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도라지는 일교차도 크고 찬바람 부는 때 폐건강에도 기관지에도 좋으니 맛있는 반찬으로 먹으면 여러모로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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