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텃밭을 해서 상추가 매주 끊임없이 나올때
그럴때 만들어보세요. 상추나물.
상추를 살짝 데쳐서 시금치처럼 무쳐먹는건데요.
얼마나 아삭하고 달큰하고 맛나다고요??
생으로 다 먹으려면 배불러서 못먹을것 같은 양도 한끼 반찬으로 끝나요.
그러니 상추를 플렉스! 할 때만 할 수 있는 요리맞죠?? 반찬으로 먹어도 되고 시금치처럼 김밥을 싸도 되니 제일 기본 양념으로 드셔보시고 된장양념, 고추장 양념, 초무침 양념으로 변형해보세요.
재료: 상추 한다발, 소금,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깨
삼일전에 수확했는데 또 그대로 자라있는 것 같은 폭풍성장의 계절 ㅎㅎ
주위에서도 상추를 거부하는 때가 오면 상추나물을 만들어 상에 올려보세요. 이거야말로 상추 부자들만 할 수 있는 요리니까요.
상추 부자 상추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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