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랑 밤, 감, 배 등 온갖 먹을거리를 이삿짐 수준으로 들고왔죠. ㅎㅎ
김장날 계속 먹었는데 집에와 정리하니 또 먹고 싶더라고요. 썰어서 만든 겉절이랑 달리 김장때만 먹을 수 있는 포기 겉절이. 너무 맛있지 않나요?
3.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 한큰술을 두르고 황태채를 꼭 짜서 넣어줍니다. 감자도 함께넣고 볶아주세요. (황태를 건진 물도 버리지 마세요)
4. 간장 한큰술, 마늘 한큰술을 넣어 같이 볶아줍니다. 바닥에 감자와 황태가 눌어 붙기 시작하면 황태불린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충분히 볶아주세요.
김치 척 올려 먹고, 칼국수만 호로록 먹고… 국물도 한숟가락 떠먹으면
으음~~~~ 😍😍.
김장엔 수육만 있는게 아니지요.
이번 김장땐 칼국수를 끓여 뜨끈하게 즐겨보세요.
둘이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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