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유기농 복숭아 하나라도 더 살리려고 벌레먹고, 멍들고, 상처있는 복숭아를 손질해 만들었어요.
저는 복숭아 귀신이라 안그래도 매년 복숭아 병조림을 만들어왔는데요. 이번엔 복숭아 밭 주인 언니께 전수받은 레시피로 만들었더니 너무 쉽고 좋네요.
요즘 수확철에 비가 계속 내려 싱거워진 복숭아 많을것 같은데요. 그런 복숭아로 만들어보세요.
저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 복숭아로 만들었더니
환상입니다 ㅎㅎ
4. 이제 중요한 부분인데요!!
계량컵에 물을 담아 부어주세요. 물의 양을 아는것이 중요해요. 복숭아가 담긴 높이보다 2cm정도 낮게 물을 부어주세요. (나중에 복숭아에서 물이 많이 나와요) 그리고 물을 얼마나 넣었는지 기억해두세요(적어주세요 ㅎㅎ)
뜨거울때 얼른 병에 담아
복숭아 덕분에 이웃과 나누며 마음도 풍요로워지고, 복숭아 병조림 부자도 되고, 여러모로 좋네요.
여러분도 맛있는 병조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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